[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비영리단체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매년 치료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한부모가정 아동, 보육시설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희귀난치질환아동 총 30명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이 하루 속히 쾌유해 건강하게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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