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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파, '킹스레이드' 최상위 던전 '신벌 레이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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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 '아포칼립시온' 처치 시 각종 보상 지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최상위 단계 레이드 콘텐츠 '신벌 레이드'를 14일 업데이트했다.

신벌 레이드는 모든 드래곤의 어머니이자 여신의 사도 중 첫 번째 사도인 '아포칼립시온'이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매주 한 번씩 주어지는 재화 아이템 '흑성석'을 사용해 참여 가능하며, 입장 시 최종 보스인 아포칼립시온과 4종 드래곤을 상대할 수 있다.

[사진=베스파]
[사진=베스파]

신벌 레이드는 각 던전의 보스인 '포이즌', '화염', '서리', '블랙 드래곤'의 생존 여부에 따라 상위의 아포칼립시온 던전의 난이도와 처치 보상이 변동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베스파는 최상위 던전 신벌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만 해도 '전용 장비' 및 '무기', '에테르', '마도 공학 장비 선택권' 등 영웅 육성을 위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는 총 6종의 단계별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실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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