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전직원에게 플레이스테이션5(이하 PS5)를 선물했다.
시프트업은 10일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5 쇼케이스를 통해 '프로젝트: 이브' 영상을 공개한 뒤 26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에게 김형태 대표가 직접 쓴 메일과 함께 PS5를 깜짝 선물했다.
프로젝트: 이브의 PS5 출시가 결정되면서 전 사원이 자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전사 메일을 통해 "여러모로 협력해주신 모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젝트:이브는 시프트업의 첫 콘솔 개발작이다. 2019년 첫 발표 이후 2년 만에 PS5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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