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문화산업 콘텐츠 기업들이 잇따라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도콘텐츠진흥원 1인창조기업인 ㈜금계당이 '2021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에서 명가명품브랜드부문에 뽑혔다. 또 ㈜나루는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명가명품브랜드부문에 선정된 ㈜금계당의 '별바랑'은 대구서씨 생쌀발효방식의 5대째 내려오는 술을 상업화한 전통주로, 기존방식에는 없는 생쌀과 누룩으로 만든 발효비법으로 마실 때는 향긋한 풍미가 느껴지며 깔끔한 끝 맛이 일품이다.
또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나루의 'UFO보트'는 UFO형상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전동 레저보트로, 지난 4월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올해의 보트상을 수상하며 색다른 감성보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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