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현대차증권은 10일 롯데정밀화학이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암모니아 사업 성장성이 가시화될수록 사업부 멀티플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염소 계열 사업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산업 강세, 원재료 안정화 등으로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 암모니아 사업 재평가 기대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롯데정밀화학이 3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ECH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수요측면에서는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에폭시 체인 강세가 지속 중"이라며 "건설수요 강세가 2022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자동차와 조선향 수요 강세로 에폭시 체인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암모니아 트레이딩 물량은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다"며 "신규수요가 창출될 전망이고, 중개무역 물량을 일부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이후 롯데케미칼 그린수소 사업 본격화에 따른 물량 증가 등 향후 성장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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