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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자이더스타' 청약경쟁률 평균 691대 1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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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이 7일~8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만5천98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91.1대 1이라는 폭발적인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야간 경관 조감도

9일 '대구역자이 더 스타' 측에 따르면 84㎡A타입 80실 모집에 3만6천697건 청약으로 45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84㎡B타입 1실 모집에 무려 1만9천285건이 몰렸다.

이같은 청약률은 최근 분양한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 경쟁률 38대 1과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 경쟁률 112대 1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국에서 5만 6천건 가까운 폭발적 청약이 몰린 데는 대구역 초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에 풀옵션 무상제공과 평면 등 상품성, 그리고 자이 브랜드파워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정당계약일은 9월 10일이며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총 505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5층 ~ 지상 47층 3개동에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81호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2023년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가 개통하면 대구역의 위상은 더 높아져 구미까지 30분 광역 통근망 형성 등 교통여건의 최대 수혜지로 부상하게 된다.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또 대구에서는 이제 귀해질 고층주상복합이라는 점도 관심을 끈 주요인이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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