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 킹덤'이 일본 출시 사흘째인 지난 6일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7일 발표했다.
쿠키런: 킹덤은 일본 론칭 하루만에 인기 순위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다음날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일본 성우를 중심으로 현지화를 확대하고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새롭게 유입된 이용자 및 일일 이용자가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꾸준히 순위가 오르며 현재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40위 및 매출 순위 59위에 오른 상태다. 오는 10월 현지 성우 보이스 및 글로벌 콘텐츠 추가, 마케팅 강화 등 본격적인 미국 공략이 예정돼 있는 만큼 해당 시장에서 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에도 현지 인지도 강화 및 유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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