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KAIST는 '디지털 빅뱅, 메타버스 기술'을 주제로 8일 오전 9시부터 `GSI-IF2021 국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T 엔터프라이즈 사업과 메타버스 원팀을 담당하는 배기동 상무, 미국 증강현실(AR) 솔루션 기업인 스페이셜(Spatial)의 이진하 대표, 프랭크 스타니크(Frank Steinicke) 독일 함부르크 대학 교수, 마르코 템페스트(Marco Tempest) MIT미디어랩 디렉터 펠로우, 김범주 유니티 코리아 본부장,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조셉 페라로(Joseph Ferraro) 랩스터 부사장, 유씨 카얄라(Jussi Kajala) 3D Bear CEO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특수 제작된 가상의 무대에서 진행된다. (유튜브 생중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9월 2일 오후 4시 ‘변이형 코로나-19 감염과 대책’을 주제로 온라인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코로나-19 백신과 우려되는 변이 바이러스 현황’, 이혁민 연세의대 교수가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진단 대책’, 송준영 고려의대 교수가 ‘교차 및 추가 백신 접종’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황응수 서울의대 교수, 조남혁 서울의대 교수, 김성한 울산의대 교수,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 박혜숙 이화의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생중계)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9월 2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우수연구자를 시상하고 온라인으로 기념 동영상을 공유했다. 에너지소재연구센터(김태호 센터장)가 연구대상을, 서영덕·변두진 박사가 (신뢰성평가센터) 박사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김범태(CEVI융합연구단) 단장이 올해의KRICT인상을 수상했다. 이미혜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코로나 19 해결을 위해 어느 기관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뛰어난 연구성과를 창출했다"고 자평하고 "핵심소재, 감염병, 탄소중립기술 등 국가와 사회가 원하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임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회장 이주진), 과학기술연우연합회(회장 안동만), 대덕클럽(회장 김인호), 출연(연)과학기술협의회총연합회(회장 이석훈), 한국과총 대전지역연합회(회장 박윤원),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회장 윤광준) 등은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의 자체적인 혁신방안 마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과기혁신협)를 구성하고 1일 발기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앞으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자기혁신방안을 모색하고 법적·제도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토론회, 자체설문조사, 언론기고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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