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언론학회(학회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와 한국미디어정책학회(학회장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는 오는 2일 오후 2시 30분 한국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통합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 정책 재설계'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총 2개의 발제와 라운드테이블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기반 미디어정책을 위한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황성연 부장(닐슨미디어)이 첫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며 이어서 '유료방송 플랫폼 시장 구조 변화와 콘텐츠·채널 대가 산정 방향'이라는 주제로 전범수 교수(한양대학교)가 두 번째 기조발제를 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질 라운드테이블 토론은 좌장 한진만 교수(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용희 전문위원(오픈루트연구소), 변상규 교수(호서대학교), 심영섭 겸임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 이성민 교수(방송통신대학교), 채정화 박사(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가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