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천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372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5만1천421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5일 이후 6일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발생은 1천333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944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39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452명, 경기 420명, 인천 72명, 경남 56명, 대구 50명, 부산 44명, 충남 38명, 대전 34명, 강원 29명, 경북 27명, 전북 26명, 울산 24명, 광주 17명, 충북 15명, 전남 13명, 세종 8명, 제주 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13명, 서울 4명, 경기 14명, 인천 1명, 광주 2명, 대구 1명, 강원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1천343명으로 현재까지 22만1천70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6명 늘어난 2만7천435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2천285명으로 집계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