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키다리스튜디오에 대해 2분기 레진엔터 연결 편입 효과로 외형 성장이 확인된 가운데, 글로벌 확장이 용이한 웹툰을 위주로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박정엽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다"며 "다만 본사와 델리툰 트래픽 성장이 지속하고 있고, 레진엔터 연결 편입 온기가 반영돼 외형이 레벨업 됐다"고 분석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특히 플랫폼과 콘텐츠제공자(CP)를 갖춘 형태로 장르와 지역 확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적절한 인수합병(M&A)로 CP 밸류체인을 점유하며 목표 영업이익률 20%에 점차 다가갈 전망"이라며 "글로벌 확장이 용이한 웹툰 위주로 사업포트폴리오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본사와 레진, 델리툰 등 플랫폼은 고성장하는 한·미·일 웹툰 시장에 노출돼 있으며 프랑스에 이어 독일에 진출하며 지역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성인에서 일반으로 장르를 확장하며 자체 제작 기능 강화와 파트너 플랫폼 활용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동남아 지역, 스페인어권 등 신규 시장 출시를 통한 외형 확장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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