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윤석열, '쩍벌' 셀프디스 "매일 0.1cm 줄이기…나아지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쩍벌' 구설수에 오른 것과 관련해 '셀프디스'(자신의 약점을 개그 소재로 활용하는 것)를 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4일 자신의 반려견과의 일상을 올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쩍벌 마리. 마리는 180도까지 가능해요"라고 사진을 올린 뒤 '아빠유전' '오천년전부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이 게시한 사진에는 반려견 '마리'가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반려견 SNS에 '쩍벌' 구설수와 관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윤석열 반려견 SNS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의 반려견 SNS에 '쩍벌' 구설수와 관련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윤석열 반려견 SNS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

앞서 윤 전 총장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앉은 모양을 일컫는 '쩍벌' 자세의 사진이 여러 차례 찍히면서 지적을 받아왔다.

윤 전 총장은 "아빠랑 마리랑 같이 매일 나아지는 모습 기대해달라"며 "매일 0.1센티씩 줄여나가기"라고 의지를 밝혔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석열, '쩍벌' 셀프디스 "매일 0.1cm 줄이기…나아지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