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카카오 인증서에서도 청장년층 대상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는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협력해 8월 9일부터 18~49세 청장년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카카오 인증서 로그인을 제공한다고 5일 발표했다.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부터 만 49세까지로 약 1천700만명이다. 사전예약은 주민등록번호의 생년월일 끝자리와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카카오 인증서를 미리 발급하고 예약 날짜에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카카오 인증서로 로그인해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접종 일시와 장소 등 예약 내용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수신 가능하다.
카카오 인증서는 카카오톡 더보기 탭에서 약관 동의와 본인 확인을 거쳐 만들 수 있다. 현재 카카오 인증서 발급자는 1천800만 명 이상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잔여 백신 당일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세 번째 탭 내 '잔여백신' 탭에서 잔여 백신이 있는 인근 위탁의료기관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바로 예약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한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하면 된다. 전자출입 명부 카카오톡 QR체크인 화면에서 '접종 정보 불러오기'를 누르고 동의 절차를 거치면 QR코드에 백신 접종 정보도 함께 담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증명서도 발급돼 카카오톡 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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