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구 이어 울산도 지진…기상청 "울산 북구 동북동쪽서 규모 2.2 발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인명·재산피해는 없어

울산 북구 동북동쪽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기상청]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지난 달 31일 대구 달성군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울산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2시 19분께 울산 북구 동북동쪽 17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65도, 동경 129.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km다.

전날 대구에서는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20여 건이 접수됐으나 재산피해 등은 신고되지 않았다.

계기 진도 3은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며, 계기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1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 이어 울산도 지진…기상청 "울산 북구 동북동쪽서 규모 2.2 발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