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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투데이]도쿄가 난리났네 난리났어~금빛으로 물든 K-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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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2020도쿄올림픽'이 우여곡절 끝에 개막됐습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년 연기된 끝에 열리는 올림픽이어서 전세계가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1년을 더 기다려온 대한민국 선수들은 금빛 정상을 향한 각오가 남다릅니다. 아이뉴스24는 일본 도쿄 현지에서 우리 선수들이 쓰고 있는 감동의 드라마를 [올림픽투데이]코너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편집자주]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26일 현재까지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 등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든 여자 대표팀 안산(왼쪽부터)-장민희-강채영과 금메달 획득 후 기념 사진 촬영하는 남자 대표팀 김우진(왼쪽부터)-김제덕-오진혁.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양궁은 26일 현재까지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 남자 단체전 등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든 여자 대표팀 안산(왼쪽부터)-장민희-강채영과 금메달 획득 후 기념 사진 촬영하는 남자 대표팀 김우진(왼쪽부터)-김제덕-오진혁.

'텐텐텐!' 다시 한번 한국 양궁이 세계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에 이어서 남자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제 남녀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따면 전 종목 석권합니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 여자양궁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정상의 자리를 지켜 올림픽 역사상 단일 종목 9연패 신화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남자 양궁은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애틀랜타, 2012년 런던 대회를 빼고 6번 정상을 밟았습니다.

자랑스런 '태극궁사' 안산,장민희,강채영과 김제덕,김우진,오진혁의 금빛화살의 순간의 감동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금메달 확정의 순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류수정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금메달 확정의 순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류수정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류수정 감독과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류수정 감독과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금빛 화살 당겨!'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금빛 화살 당겨!'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깜찍 하트 세리머니'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깜찍 하트 세리머니'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금보다 빛나는 미소'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금보다 빛나는 미소'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금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은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5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은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금메달이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금메달이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포효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포효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치~'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대만-일본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치~'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김우진, 오진혁이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대만-일본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대표팀 (왼쪽부터)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과녁에 사인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대표팀 (왼쪽부터)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과녁에 사인을 하고 있다.

/도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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