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북 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은 베어링 기술개발과 시제품 생산을 위해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과 장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0억원을 투입해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건립 ▲베어링 제조지원 장비 구축(23종) ▲베어링 시제품 제작 ▲제품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적의 환경에서 최신 장비로 베어링 제품의 설계→제조/시제품제작→성능평가→제품화를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 구축을 완성하게 된다.
또 3천165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영주시 적서동 일원에 136만㎡(약41만평) 규모로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 6월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이 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사업도 선정돼 기업지원을 위한 더욱 강력한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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