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KCC건설이 광명에서 처음으로 '스위첸' 브랜드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KCC건설은 내달 경기 광명 광명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45~62㎡ 2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2층에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3~13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실 투룸 구조의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구성됐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우수한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우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약 650m 거리(도보 약 10분 내)에 있어 이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BD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YBD, CBD 등의 업무지역도 40분대 이내면 도달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10여 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일반 상업지역 내에 있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광명새마을시장을 비롯해 광명시장, 이마트메트로 광명점, 롯데시네마 등 광명사거리역 프라자 상권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는 3천428㎡ 규모의 테마가 있는 스트리트몰로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학교시설로는 광명남초, 광문중, 광남중, 명문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과 철산동 학원가로 인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이와 함께 자전거도로와 운동시설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는 생태하천인 목감천과 인공폭포, 광장,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도덕산공원, 시민개방형 복지문화시설인 은빛누리문화센터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광명 퍼스트 스위첸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 일직동(광명역 인근)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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