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코로나19 신규 확진 1487명…주말 기준 최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직전 주말 최다 기록이 일주일 만에 또다시 깨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1천487명(국내발생 1천422명, 해외유입 6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1천487명(국내발생 1천422명, 해외유입 6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는 주말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87명 늘어 누적 18만8천84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1천629명)보다 142명 줄면서 1천400명대로 내려왔지만, 7일(1천212명)부터 19일 연속 1천명 이상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소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1천487명 자체는 주말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주 토요일(발표일 18일 0시 기준)의 1천454명으로, 일주일 만에 또다시 깨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이 각각 1천422명, 65명이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로나19 신규 확진 1487명…주말 기준 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