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폴라리스쉐어(대표 Alber Yoo)와 ㈜인에이블와우(대표 윤철민)는 ‘폴라 쇼(Pola Show)’를 글로벌 시장에 공동 론칭 하기로 했다. 폴라 쇼는 세계 최초로 쇼화면에서 원하는 곳을 터치해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앱이다.
작년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세계인들에게 큰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인에이블와우의 기술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양사는 ‘폴라쇼(Pola Show)’를 오픈해 본격적 글로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폴라쇼(Pola Show)’는 빠르면 7월말, iOS(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모든 기기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오픈과 함께 ㈜폴라리스쉐어 및 관련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 될 ‘폴라쇼(Pola Show)’에서는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PPT, 애플 Keynote, 구글 프레젠테이션 등 메이저들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가 터치 디바이스에서는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는 기능들을 특화해 제공하는 혁신적 서비스가 구현된다.
‘폴라쇼(Pola Show)’로 제작한 파일들은 폴라리스쉐어 글로벌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리워드도 제공된다.
㈜폴라리스쉐어 유일한 대표와 ㈜인에이블와우 윤철민 대표는 “양사는 K-POP에서의 흥행처럼 폴라쇼를 통해 K-APP에서도 글로벌 흥행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제휴계약체결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폴라쇼(Pola Show)’ 외에 폴라쇼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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