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한샘이 15일 장 초반 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매각 이슈가 마무리되며 매물이 출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1만1천500원(7.85%) 하락한 13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샘은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15.45%) 외 특수관계인 7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샘 측은 "실사와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의 최종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샘의 주가는 매각설이 알려진 다음날인 지난 13일 24.6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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