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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행정관 코로나19 확진…직원들 PCR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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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청와대 행정관이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오늘(14일)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즉각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 조치를 하고, 동일 공간에 근무한 전 직원의 PCR 검사를 실시 중이다.

또한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른 추가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청와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2주간 출입기자단이 모인 춘추관을 폐쇄한 상태다. 1990년 완공된 이래 춘추관이 감염병 방역 조치로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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