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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재난방송' 강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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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 현장에서도 방역지침 준수 철저 당부

방통위 현판
방통위 현판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전국 주요 방송사에 재난방송 강화를 당부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전국 66개 주요 방송사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재난방송을 강화하고, 방송제작 현장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뉴스특보, 자막, 스팟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재난방송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또 방송제작 현장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송제작 가이드라인'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자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난방송을 실시하고, 특히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집중호우 등 국지적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지역 재난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방송사들이 적극적인 재난방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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