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3상 본격 돌입 소식에 강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마약성 진통제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다는 소식에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7분 현재 비보존 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3.22% 오른 1천605원에 거래 중이다.

비보존 헬스케어가 비마약성 진통제 제품에 대한 임상 3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다는 소식에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비보존]

이날 비보존 헬스케어는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국내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IRB는 참여자 안전을 위해 연구 적절성과 안전성, 윤리성 등을 심의해 임상연구를 승인하는 종합병원 내 의결기구다.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오피란제린 주사제 임상 3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네 곳에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모든 시험 기관의 IRB가 완료됐으므로 진행에 속도를 내 곧 첫 환자 등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일차 유효성 평가 항목인 12시간 동안의 통증 강도차이 합(SPID12)가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면 복강경 및 개복 수술에 대한 품목 허가 신청을 즉각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비보존 헬스케어,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 3상 본격 돌입 소식에 강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