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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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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세계관 배경…멀티플레이 생존 게임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Dysterra)'의 글로벌 테스트(CBT)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글로벌 CBT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한 후 '베타 테스트 접근 권한 요청' 버튼을 누르면 선정 과정을 거쳐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연내 스팀 얼리 억세스를 목표로 하는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이다.

자신만의 쉘터를 건설하고 아이템을 제작해 디스테라의 세계에서 살아남는것이 목표로 여기에 거점을 공략 및 점령을 통해 기후를 조정하거나 인공 지진을 발생시키는 등 상호 작용을 통해 지구 멸망을 앞당기거나 혹은 미룰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스테라 개발팀은 지난 3월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팀 시스템 도입 ▲월드 콘텐츠 확장 ▲UI 및 UX 개편 ▲초보자를 위한 싱글 모드 도입 등 개편을 진행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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