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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세상 하나뿐인 '하이주얼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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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 규모 영국 '그라프' 주얼리 전시

갤러리아 명품관이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명품관이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 명품관에서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대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 단 한점뿐인 유니크 피스 등 총 24피스, 300억원 규모의 하이주얼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화이트 다이아몬드 볼드 네클리스'다. 해당 제품은 총 43.05캐럿 다이아몬드를 보트 모양으로 자르는 '마퀴즈 컷', 물방울 모양으로 자르는 '페어쉐입 컷', 다이아몬드 광채를 극대화 시키는 '라운드 컷' 등 다채로운 커팅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6.01캐럿 '화이트 다이아몬드 멀티쉐입 귀걸이', 12.80캐럿 '솔리테어 링', 13.58캐럿 다이아몬드 시계 등을 소개한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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