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포항 초곡지구, 초등학교 추가 신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인규 기자] 경북 포항 흥해 초곡지구 초등학교 추가신설이 확정됐다.

초등학교 추가신설은 초곡초가 과밀화 현상에 직면하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가칭 초서초 신설 위치도[사진=포항교육청]

1일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칭 초서초는 24학급 규모의 교사동과 다목적강당, 급식소로 약 2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학생 수는 24학급 기준 750여명을 수용한다.

재원은 현재 초곡지구에 분양 중인 현대힐스테이트 시행사인 한림건설이 용지부담금 50억원을 포함한 120억원을 출연하고, 경북교육청이 1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키로 했다.

초등학교 추가신설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한림건설은 큰 틀에서 합의하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가칭 초서초는 현대힐스테이트가 입주하는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022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초서초(1만3000㎡) 예정부지는 중앙하이츠 건설 계획부지에 인접해 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현대힐스테이트, 중앙하이츠 등이 입주가 시작되면 729명의 신규 학생 수가 유발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아이들이 먼 거리 통학이 어려운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초곡지구 거주자 A씨는 “아이들 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신설학교 설립은 당연하다”며 “한림건설과 경북교육청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하다”고 반겼다.

초곡지구는 개발계획 당시 초곡초, 초서초 등 초등학교 2개소와 초곡중학교 1개소를 계획했지만, 초기 학생 수급 상황을 고려해 초곡초를 우선 건설했다.

그러나 현대힐스테이트, 중앙하이츠 등이 입주를 시작하는 2024년에는 45학급 1천916명, 평균 42.6명으로 초 과밀화 현상에 다달은다는 분석이 나와 추가신설 불가피 했다.

경북교육청은 추가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교육부 승인을 받아 추진한다는 방침이었지만 가능성은 예단하기 어려웠다.

경상북도 의회 박용선 도의원은 현대힐스테이트 등 추가로 건설되는 아파트의 용지부담금으로 하는 민관공동 초등학교 신설을 주장해 왔다.

박용선 도의원은 “교육부 승인은 어렵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았다. 초 과밀화를 앞두고 가장 빠른 해결책은 민관공동 초등학교 추진이 타당하다”면서 “행정적인 절차 등 내년 초 착공을 위해 도 의회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영남=김인규 기자(kig306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포항 초곡지구, 초등학교 추가 신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