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7월 1일 사전예약 시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터널 리턴'이 오는 7월 22일부터 카카오게임즈의 '다음 게임'을 통해 서비스된다.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함께 서비스하는 이터널 리턴이 오는 7월 22일 다음 게임 서비스를 앞두고 7월 1일부터 사전예약일 실시한다.

이터널 리턴은 향후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국내 게임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 층 강화한다. 특히 편리해진 친구 추가 기능과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한 정보 접근 등 한 층 대중적인 배틀 아레나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무엇보다 글로벌 원 빌드 서비스 정책에 따라 다음 게임 이용자와 스팀의 글로벌 게이머가 하나의 서버에서 만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2주 단위로 진행되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콘텐츠 추가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지속해서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