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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0.3%…전월대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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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도 전년동원보다는 0.1%포인트 하락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아이뉴스DB]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도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로 전월말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0.1%포인트 하락했다.

4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1조1천억원으로 전월대비 2천억원 증가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6천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 1천억원 감소했다.

기업대출의 연체율은 4월 말 기준 0.4%로 전월말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별로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39%로 동기간 0.03%포인트, 중소기업 대출은 0.4%로 0.0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각각 0.55%, 0.23%로 0.04%포인트, 0.02%포인트씩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19%로 전월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2%로 전월과 같았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33%로 0.01%포인트 올랐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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