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행객들에게 입국을 허용하는 나라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여행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보상 받으려는 보복심리까지 더해지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럭셔리 호텔에서의 호캉스 여행이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을 소유한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인수해 품위 있고 고급스러운 호텔로 거듭난 '벨몬드 호캉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두투어가 선보이는 벨몬드 호캉스 상품은 먼저 전 세계 24개 체인 중 로맨틱한 분위기와 자연 경관이 매력으로 꼽히는 '발리 벨몬드 짐바란 퓨리'이다.
짐바란 해변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코티지 형식의 스위트 객실부터 프라이빗 한 풀빌라까지 총 64개의 객실을 갖췄다. 리조트 내 수영장, 레스토랑, 바,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코사무이 벨몬드 나파사이 또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리조트 중 하나이다. 코사무이는 죽기 전 꼭 가야 할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과 섬 전체가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을 자랑한다.
벨몬드 나파사이 코사무이 리조트는 총 68개의 객실로 구성됐으며, 열대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리조트 내의 최고급 시설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코사무이 풀빌라 중 가장 큰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빌라들은 독립적으로 지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양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팀장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목적이라면 벨몬드 호텔이 가심비 측면에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10월부터 출발 가능한 발리와 코사무이 지역뿐 아니라 유럽 신혼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이태리, 런던, 스페인에 위치한 벨몬드 호텔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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