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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서울서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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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23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이팅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은 "2023년 열릴 예정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고 지난 4일 밝혔다.

ISU도 같은날 대회 개최 장소를 서울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23년 3월 10일에서 12일까지 열린다. 서울은 지난해(2020년) 3월 2020 세계선수권을 유치했다. 그러나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빙상연맹은 취소된 세계선수권을 다시 개최하기로 했고 지난 1월 ISU에 유치 신청을 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23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장소로 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대표팀 소속 임효준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23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개최 장소로 서울이 선정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대표팀 소속 임효준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윤흥근 빙상연맹 회장은 "서울에서는 지난 2016년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한 번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됐다"며 "쇼트트랙 강국으로 꼽히고 있는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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