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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언제 해명하세요?" 한예슬, "소송 2년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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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슈퍼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슈퍼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을 향한 네티즌들의 악플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한예슬은 4일 SNS에 5억 원 상당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조만간 썰 풀어드리겠다. 기대해달라. 나도 이젠 못 참는다. 어디 끝가지 가보자"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SNS 댓글창에 네티즌들이 글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이 "썰 말고 소송 걸어라. 진실을 보여달라"고 하자, 한예슬은 "소송 2년 이상 걸리니까 그때까지 딱 기다려"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이 “버닝썬은 언제 해명하세요?” "버닝썬 썰 풀어달라"고 하자, 한예슬은 “기다림의 미학,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주 디테일하게 풀어주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 유튜버는 지난 2018년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여배우가 한예슬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예슬은 SNS에 “입에 담지 못할 큰 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신 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내가 더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의 새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도 4일 “지금부터 한예슬 본인이 직접 말씀드린 사실 외에 모든 허위사실을 전파하는 채널과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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