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두산중공업, 시총 10조 돌파…10년 6개월 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래픽=아이뉴스24 DB]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49% 오른 2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0조1천396억원으로, 두산중공업의 시총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 11월 이후 10년 6개월여 만이다.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1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해외 원전 시장에서 한미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원전 사업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

두산중공업의 최근 실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4조5천203억원, 영업이익은 403.6% 늘어난 398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순이익은 2천481억원으로 2019년 2분기 1천875억원 이후 7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두산중공업, 시총 10조 돌파…10년 6개월 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