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칠성파의 전 두목인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B씨는 A씨에게 부적절한 행위 등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A씨의 간병인이자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구체적으로 수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칠성파는 과거 부산의 최대 폭력 조직으로 영화 '친구'(2001)의 소재가 됐다.
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칠성파의 전 두목인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B씨는 A씨에게 부적절한 행위 등 성추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했다.
B씨는 A씨의 간병인이자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구체적으로 수사한 뒤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칠성파는 과거 부산의 최대 폭력 조직으로 영화 '친구'(2001)의 소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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