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CJ온스타일서 8550실 판매 완료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0일 오후 9시 35분부터 CJ온스타일에서 방송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객실 패키지가 65분 만에 7천498실 판매(방송 전후 판매 포함 시 8천478실) 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월 15일 CJ온스타일의 첫 방송 이후 2번의 만실 완판 기록을 세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확대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8천500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금까지 6번의 홈쇼핑 방송에서 4만7천100개의 객실판매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천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