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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S 새 시스템 사업, LGCNS-삼성SDS-KT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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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새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전이 결국 3파전으로 치러진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황대준)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입찰제안서(RFP) 제출이 마감된 이번 사업에는 LG CNS컨소시엄(LGCNS, LG엔시스 , 아이티센네트웍스, LG히다찌), KT컨소시엄(KT SI/NI사업단, 한국정보공학), 삼성SDS가 도전장을 던졌다.

KERIS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교무·학사, 보건, 입·진학 등 NEIS 3개 영역의 별도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 성격을 띄고 있다.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본사업은 2월초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사업자 선정 과정은 기술 평가와 가격 평가를 거치게 된다. 최후의 승자는 1월중 조달청을 통해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KERIS는 "관련업계의 관심이 매우 큰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가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도 "분야별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외부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관계자는 "업체들로부터 평가위원에서 제외하기를 원하는 대상자 명단을 별도로 제출받아 이를 반영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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