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한 샘씨엔에스가 21일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샘씨엔에스는 전일 대비 14.78%(1천230원) 상승한 9천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샘씨엔에스는 공모가(6천500원) 대비 소폭 낮은 6천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장 초반 시초가 대비 10%대 상승세를 보이다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샘씨엔에스는 자체 개발한 세라믹 STF로 다양한 응용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램 용 세라믹 STF 생산을 승인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을 시작했다. DRAM을 시작으로 비메모리인 CIS도 올해 상반기 테스트를 완료해 하반기 양산을 기대하고 있다.
샘씨엔에스는 메모리 세라믹 STF에서 DUT, 비메모리 세라믹 STF에서 SoC, 마이크로 LED 등 지속적으로 세라믹 STF응용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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