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다야몬즈(대표 김동균)는 네이버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의 정식 서비스를 오늘 15시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2019년 5월 연재를 시작한 웹툰 '모죠의 일지'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다. 전 연령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GPS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빠르게 매칭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김동균 다야몬즈 대표는 "모죠의 일지: 전운보초는 웹툰 원작에 등장하는 모죠의 기상천외한 매력을 여과없이 표현해낸 게임"이라며 "지금까지 이용자가 즐겨왔던 다양한 레이싱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깊은 분노와 함께 독특한 재미를 안겨줄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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