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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광고"…아프리카티비, 수익원 다각화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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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 나서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아프리카TV가 수익원 다각화를 위해 광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프리카TV가 광고 플랫폼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진=아프리카TV]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올해 하반기 '라이브 스트리밍 중간 광고' 도입을 계획 중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중간 광고'란 BJ들이 방송 중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노출되는 광고 형태다.

BJ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는 사이 시청자에게 광고를 틀어주면, 시청자들이 광고를 본 뷰어십이나 클릭 등 광고 반응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도입한다. 예를 들어 10만명이 시청하고 있는 BJ가 있다고 하면, 실제 광고를 끝까지 본 유저가 몇 명인지 채팅창을 통해 보여주는 식이다.

회사는 중간광고 인벤토리가 확장되면 BJ의 입장에서 큰 효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3월에도 플랫폼 광고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이하 AAM)도 론칭한 바 있다. AAM는 아프리카TV의 인기 BJ들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세부 타겟팅이 가능하다. 리그오브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등 특정 게임이나 축구, 농구와 같은 스포츠 리그, 먹방 등 70여 개의 상세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김주형 광고사업본부장은 "광고주들이 직접 광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은 많이 있지만, 국내 영상 플랫폼 회사 중 셀프 바잉이 가능한 플랫폼은 아프리카TV가 최초다"라며, "또한, 영상 플랫폼 회사 중에서도 라이브 스트리밍에 특화된 아프리카TV는 광고에 대한 유저들의 실시간 반응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아프리카TV는 AAM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는지에 따라 차량 광고를 맞춰 내보내거나, 배기량, 가격 등 주요 관심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화된 광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AAM에서 구매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은 크게 3가지다. 일반적인 프리롤 광고에 해당하는 '인스트림' 영상 광고, PC 및 모바일 브랜딩 배너, 그리고 BJ들의 방송국에 게재되는 방송국 배너 등이다. 아프리카TV는 AAM을 통해 집행할 수 있는 광고 지면을 계속해서 확대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2022년까지 AAM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BJ를 그룹화하는 타겟팅, 채팅에 대한 분석을 하는 알고리즘 도입, 키워드에 대한 타겟팅 분류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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