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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온라인게임 '라키온', 넷마블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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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수행 게임(RPG) 요소가 가미된 온라인 대전 게임 '라키온'이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오는 3월부터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다.

CJ인터넷(대표 송지호)은 17일 온라인 게임 개발사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와 '라키온'의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CJ인터넷은 '라키온'의 국내 및 해외 단독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라키온'은 대전 격투에 가까운 온라인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혼자서 또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함으로써 전투를 벌이고, 그 결과에 따른 대가를 얻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콘솔 게임과 같은 현실감 넘치는 액션으로 기존 온라인 게임들과 차이를 보인다는 게 '라키온'의 특징.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을 통해 캐릭터가 착용한 액세서리의 미묘한 움직임까지 표현해내는 그래픽은 게임의 액션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준다.

소프트닉스의 김진호 대표는 "'라키온'은 팀 플레이 기반의 온라인 게임과 사실감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 콘솔 게임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제작된 게임"이라며 "차츰 전략적인 요소를 더해감으로써 재미를 배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2월 초 '라키온'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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