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5월의 신부 된다…40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홍수현(40)이 5월의 신부가 된다.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6일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5월 결혼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수현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으며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공주의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홍수현은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경찰수업'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