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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부입니다" 황당 배달 메모에 더 기막힌 사장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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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을 이용 후 영수증에 황당한 메모가 적힌 것을 발견했다는 리뷰가 올라와 논란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달 음식을 이용 후 영수증에 황당한 메모가 적힌 것을 발견했다는 리뷰가 올라와 논란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달 음식을 이용 후 영수증에 황당한 메모가 적힌 것을 발견했다는 리뷰가 올라와 논란이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 리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배달의 민족 앱 리뷰를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평도 좋고 아기도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켰다. 돈가스 1인분 시키고 요청 사항에 아기 있다고 노크해달라 하면 다 혼자 애 키우는 사람인가? 무슨 뜻으로 영수증에 그렇게 쓰시고 보란 듯이 넣어 보내신 건지 모르겠지만 못 참겠다"라는 글과 함께 영수증을 첨부했다. 영수증 사진에는 '아기가 있어요, 노크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손 글씨로 '젊은 과부입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음식점 사장은 "직원 두 사람이 있는데 배송을 서로 미루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 같다"며 "똑같은 일이 반복되면 직원을 바로 내보내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댓글을 적었다.

또 "심히 불쾌했으리라 생각된다. 주인으로서 관리 못한 점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나 사장의 답변 더 황당한 억측을 불러 모은다는 반응이다.

배달 사원이 가지 않으려 꺼리는 지역이나 기피 가구, 대량 배달 등 기피 사항이 있을 경우 현혹할 수 있는 문구를 적어 놓으면서 배달을 유도하는 것이냐는 것. 잠재적 범죄를 유도할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다.

누리꾼들은 "젊은 과부면 뭐 어쩌려고? 들이닥쳐서 범죄라도 저지른다는건가", "답글 진심 대박이다 성희롱으로 고소해야지", "나였으면 진짜 뒤집었을듯", "핑계도 핑계같아야 말이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애기 있다는 한마디에 젊은 과부까지 나옴? 머리에 똥이 들었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정명화 기자(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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