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러닝" 김혜수의 자기 관리 비법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김혜수가 수중 러닝으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었다.

김혜수는 22일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래시가드를 입고 수중 러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었다. 물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중 러닝'은 물의 저항으로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게 돼 칼로리 소모가 높고 운동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안소희가 수중러닝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