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제주웹툰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만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만화가 있는 날”이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제주웹툰캠퍼스 특색에 맞춘 콘셉트로 만화 문화 향유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도됐다.
다양하고 이색적인 만화·웹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크게 호응을 얻은 ‘만화가 있는 날’은 올해부터 정규 행사로 편성돼 매달 지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툰창작체험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3월 프로그램인 ‘웹툰첫걸음’ 온라인 교육을 시작으로 ▲ 웹툰작가와의 만남 ▲ 인스타툰 원데이 클래스 ▲ 캐리커처 그리기 ▲ 웹툰 원작 영화 상영회 등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본 사업은 만화·웹툰 창작 및 관심, 인구의 확대를 통해 제주도민들의 관심 고조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