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배로나 역을 맡은 김현수가 돌계단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침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수는 돌계단에 누워 핫팩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2’에서는 누군가 병실에서 힘겹게 걸어 나와 전화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전화를 받은 주석훈이 “석훈아 나야”라는 배로나의 음성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죽었던 배로나가 살아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김현수의 SNS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살아있었다" "컴백 배로나" "배로나 살아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현수 컴백을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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