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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직원 300명 보육원·한부모 아동 위한 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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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정서발달에 도움되는 용품 손수 제작해 전달 예정

오렌지라이프와 오렌지희망재단 임직원들이 보육원 및 한부모 시설 아동들에게 전달될 용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와 오렌지희망재단 임직원들이 보육원 및 한부모 시설 아동들에게 전달될 용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서울·경기지역의 보육원 및 한부모 시설 아동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향후 4개월간 월 2회, 약 3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개인 봉사활동과 현장 봉사활동을 병행한다.

이달부터 임직원들은 턱받이·흑백모빌·딸랑이 등 아동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용품들을 손수 제작하며, 완성된 아이템들을 키트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방역단계가 낮아지면 직접 보육원과 시설을 찾아가 나무를 심어 조경을 가꿔주고 어린이 쉼터를 만드는 등 개보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활동은 시설 거주 아동들의 접촉 없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이뤄진다.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는 "지난 2016년 오렌지희망하우스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한 이후 임직원들이 현재까지 1만 6천여 봉사시간을 기록했다"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수혜 아동들을 생각하며 손수 만드는 아기용품들이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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