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오른쪽)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벌어진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에 관련해 허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변 장관은 "광명 시흥 신도시 입지 등에 대한 LH 임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드러나고 있어 소관 업무의 주무부처 장관이자 LH의 전 기관장으로서 매우 참담한 심정"이라며 사과했다.
변 장관은 "투기 사실이 확인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해 타산지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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