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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 세계 농산물 생산도 지배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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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배의 74%, 사과의 54%, 쌀의 29%, 옥수수 22%, 밀의 18% 생산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전 세계가 서비스 산업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지금 중국은 여전히 주요 농업 생산국으로 남아 있다. 특히 농작물과 과일 생산에서는 더욱 두드러진다.

2020~2021년 시즌 동안 미국 농림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땅콩의 37%, 쌀의 29%가 중국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목화는 23%, 옥수수는 22%, 밀은 18% 등이다.

땅콩·쌀·밀의 생산에서 중국은 단연 세계 선두이고 옥수수는 미국에 이어, 그리고 목화는 인도에 이어 각각 2위다.

중국은 세계 그레이프프룻·배·감귤 등의 4분의 3을 생산하고 있다. 또 복숭아와 승도복숭아 69%, 모든 사과류 54%, 생식용 포도 46% 등을 생산하고 있다. 단지 콩은 미국·브라질·아르헨티나가 주요 생산국이고 중국은 5%에 그친다.

/김상도 기자(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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