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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개월간 서민생활 침해 범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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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25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상습·직업적 침입 강·절도 및 장물 사범, 생활 주변 폭력 등이 대상이다.

경찰은 경찰청 형사국을 중심으로 수사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운영해 예방, 피해자 보호, 수사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장기간 수사가 필요한 폐쇄 집단 안에서 발생하는 반복적 폭력 등 중요사건은 시·도 경찰청에서 전담할 계획이다.

또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접종 현장에서 의료인 폭행을 중대한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변의 제지에도 범행을 계속하는 등 재범 우려와 위험성이 큰 사건은 구속수사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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