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팬덤 플랫폼' 성공 요인을 살펴보는 장이 열린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26일 '팬+커뮤니티=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연다. 네이버TV에서 생중계 된다.
정재호 산타 이사가 진행을 맡아 팬덤 플랫폼 정의와 시장 현황, 킬러 콘텐츠 발굴 등에 관해 논의한다. 김치호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교수와 팬덤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는 안태현 스타리 대표, 오태근 팬심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다.
인기협 관계자는 "팬덤을 기반으로 한 산업인 '팬더스트리' 시장에서 팬덤 플랫폼은 팬과 아이돌의 접점"이라며 "팬덤을 기반으로 온라인·모바일 영역에서 이뤄지는 플랫폼 사업인 만큼, 산업에 긍정적 역할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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