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대사 등 8명의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이날 제정식은 먼저 몽골의 남스라이 에르덴토야 대사를 필두로 8명의 각국의 신임 대사들의 순서가 차례로 이루어졌다.
이날 한국 측 참석자는 의용 외교부 장관,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국가안보실 2차장, 강민석 대변인, 신지연 제1부속·김용현 외교정책·탁현민 의전비서관 등이었다.
◇신임 대사
△남스라이 에르덴토야(Namsrai Erdenetuya) 주한몽골 대사△페카 멧초(Pekka Metso) 주한핀란드 대사△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o Fernandez) 주한유럽연합 대사△ 알레한드로 호세 로드리게스 사모라(Alejandro Jose Rodriguez Zamora) 주한코스타리카 대사△아키바 토르(Akiva J. Tor) 주한이스라엘 대사△무웬데 무윈지(Mwende Mwinzi) 주한케냐 대사△로드리고 코로넬 킨로치(Rodrigo Coronel Kinloch) 주한니카라과 대사△캐서린 제인 뢰이퍼(Catherine Jane Raper) 주한호주 대사
제정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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